미국 싱어송라이터 존 프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7일(현지 시각) 사망했다. 향년 73세.
AP 통신에 따르면 유족들이 존 프린의 사망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고 전했다. 존 프린은 이날 합병증으로 테시주 네시빌의 밴더빌트대 병원에서 입원 중 끝내 사망했다. 지난 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상태가 악화돼 위중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존 프린의 아내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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