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김원효와 꿀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8일 인스타그램에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또 구웠음. 옥돔구이. 집안에 프리지아 꽃향기가 가득.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심진화가 김원효를 위해 밥상을 차린 모습과 화병에 프리지아가 가득담긴 화병이 올려져있는 모습이 담겼다.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는 창가에 정성 가득한 아내의 밥상을 받은 김원효는 뿌듯한
글이 공개되자 정정아는 "늘 카페에서 밥먹는 기분이겠다"라며 인테리어를 칭찬했고 심진화는 "이사 잘한 것 같다"며 "언니는 멋쟁이 꼬맹이 덕에 행복하지 않냐"고 정정아가 지난달 출산한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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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