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이 치킨바비큐&불막창집과 메뉴 갈등을 예고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2번째 골목 ‘군포 역전시장’ 세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백종원은 치킨바비큐&불막창집을 방문했다. 앞서 이 식당은 심각한 위생 상태에 영업까지 중단하고 청소에 집중했던 바. 청소를 마친 식당은 전과 확 달라졌고, 백종원은 “앉아도 될 정도다. 이게 정상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백종원의 본격적인 솔루션이 시작됐다. 백종원을 불막창을 맛본 후 “불향이 나지 않는다”며 센불에서 양파즙을 내며 구워 잡내를 잡고 맛도 좋게 해주는 방법을 알려줬다. 또 치킨바비큐에 대해서는 맛소금과 후춧가루로만 밑간을 하라고 조언했다.
그렇게 백종원이
백종원은 자신에게 프라이드 레시피를 바라는 사장에 “저보고 프라이드를 알려달라고요?”라고 당황하면서도 “고민을 좀 해보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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