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한과 함께한 산책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9일 인스타그램에 "3개월 만에 집 앞에 잠깐 나온 임저씨. 어색하다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듬직한 임요한의 어깨에 기댄 김가연의 모습이 두 사람의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김가연 임요한 부부는 코로나19로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예쁜 부부다", "3개월만에 외출이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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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가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