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 김경민 김우빈 닮은꼴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MBC 파워FM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김경민, 나태주, 홍잠언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김경민에 “‘미스터트롯’ 8위가 됐다. 저라면 앓아 눕겠다”고 말했다.
김경민은 1등 차이로 결승전에 올라가지 못했기 때문
이에 김경민은 “제가 8위를 했는데 결승에 1등 차이로 못 올라가 아깝고 아쉽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연습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결승에 올라가신 분들이 워낙 잘하기에 제가 조금 더 움직였다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미스터트롯’ 최종 7인의 방송을 보냐는 질문에 그는 “방송 안 본다. 제가 안 나오니까”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우빈 닮은꼴에 대해 “0.5초 닮았다. 눈이 좀 닮은 것 같다”며 “트로트계의 김우빈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혀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