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지용 사진=고지용 SNS |
고지용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주말 한강 나들이. 모두 힘내세요^^ 지겨운 바이러스. wish you all stay health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고지용과 아내 허양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그는 아들 승재가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음식을 먹고 있는 사
해당 게시물이 올라가고 온라인상에는 비난이 쏟아졌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고강도 사회적 거두기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들이를 자제했어야 했다는 것.
나들이를 다녀왔더라도 SNS 게재는 자제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