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ITZY) 류진, 채령이 생애 첫 투표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류진과 채령은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진행된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2001년생인 두 사람은 올해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게 됐다.
채령은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신중히 임했다”면서 “생애 첫 투표라 신기하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류진 또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처음으로 투표를 해서 정말 설레고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소중한 주권을 잘 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ITZY는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IT'z ME'(있지 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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