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양연화’ 유지태 이보영 사진=tvN ‘화양연화’ |
17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이날 현장에는 손정현 감독, 유지태, 이보영, 박진영(GOT7), 전소니가 참석했다.
이날 유지태는 “저희 대본의 힘이 컸다. 대본 봤을 때 이런 감성을 담아낸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 20대, 40대가 느끼는 감성을 드라마로 보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며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너무 좋은 스태프, 감독님, 배우들과 작업하면서 기대가 높아졌다. 감독님의 감수성이 녹아들었으면 한다”며 “배우로서도 기대하고 있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보영은 “저 역시 대본을 너무 재미있게 봤다. 드라마가 아직 시작을 하지 않았는데 감히 말하자면 지수
그러면서 “제가 맡은 캐릭터는 매력 있고 사랑스럽다”면서 “저뿐만 아니라 모든 인물들이 하나하나 살아있어서 어느 하나 재미없는 부분이 없다. 모든 캐릭터들이 살아있어 보시는 분이 재미있게 볼 것 같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