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양연화’ 박진영, 유지태 사진=tvN ‘화양연화’ |
17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이날 현장에는 손정현 감독, 유지태, 이보영, 박진영(GOT7), 전소니가 참석했다.
박진영은 극중 1990년대의 재현(유지태 분) 역을 맡았다.
박진영은 “전작에 이어 빠르게 드라마를 하게 될 줄 몰랐다”면서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기에 기회가 쉽게 올 줄 몰랐는데 감사하게 다가와준 것 같아서 너무 고마웠다”며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직 많은 경험은 없지만 하나하나 좋은 작품들 만나면서 잘 쌓아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그는 유지태 젊은 시절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부담스럽기보다는 영광스럽다. 선배님 젊은 시절을 해보겠나. 그래서 영광스럽다. 선배님 목소리가 좋지 않나. 멋있게 발성하고 싶었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