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한 이야기Y’ 안종규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살인범과 성범죄자가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범죄 이력을 갖고 있는 국가 혁명배당금당 후보 안종규는 “저는 당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학생 3학년이 여자애가 담배 사러 왔는데 때 선생님과 싸워 죽고 싶다고 할 때 조카뻘같아서 좋게 이야기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판결문에는 마트 뒤에서 성추행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러면서 “청소년법을 위반하면 청소년법 위반이라고 해야지 왜 아동까지 들어가나. 그런 법은 없애야 한다. 아기 손댔다고 생각할 거 아니냐”며 오히려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