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멤버 아론이 격정적인 밤 감성을 안겼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1일) 0시 뉴이스트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론의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 속 아론은 태양의 강렬한 빛에 눈부심을 느낀 것도 잠시, 피아노 앞에 앉자마자 모든 빛이 사라진 칠흑 같은 어둠이 찾아와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아론이 피아노 건반을 하나 누르자 창밖에서 빛이 새어 들어와 신비로운 느낌을 배가시켰다.
특히 아론이 피아노를 치는 대로 조명들이 깜빡거리며 점점 밝아지기 시작했고 연주가 절정에 달한 순간 피아노 위에 얹어진 찻잔이 떨어지면서 어둠 속에서 민현의 모습이 등장했다. 동시에 도시의 모든 빛이 켜지는 장면은 한껏 고조된 긴장감을 한 번에 잠재우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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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이스트는 5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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