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그렉이 남다른 목 관리를 선보였다.
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미국 출신 가수 그렉과 한국살이 3년 차 미국인 대학생 칼 웨인, 철부지 미국 아빠 크리스 존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미국 가수 출신의 그렉이 인사를 했다. 그는 “한국살이 13년차인 그렉이다. 원래 영어 강사로 왔다가 갑자기 싱어가 됐다”라고 소개했다.
그렉은 복면가왕에 출연해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소울 충만한 음색으로 선보여 큰 이목을 끌었다. 또한 딘딘을 비롯한 가수들과 다양한 피처링 작업을 했고,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드라마 OST를 불러서 더욱 알려진 인물이었다.
한편 그렉은 집에서 일어나자마자 수건을 걷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가수인만큼 목소리를 위
이어서 그렉은 대추와 도라지를 넣고 약탕기를 작동시키며 남다른 관리력을 선보였다. 이후 마치 쓴 약을 마시듯 배도라지차를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