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코미디언 이상용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팔근육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건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뽀빠이 이상용은 “오늘 나와보니 안에 있는 분 중에 내가 제일 연장자다. 운동이라는 게 역기 아령 다 좋지만, 꾸준히 해야할 운동은 숨쉬기 운동”이라고 말했다.
이상용은 “제가 뽀빠이지 않나. 내가 아프면 뽀빠이도 아프냐고 한다. 난 안 아픈 걸로 되어 있다. 그래서 아령 운동하는 것도 ‘뽀빠이’기 때문에 한다. 손자들아, 걱정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이상용은 점퍼를
또한 이상용은 “운동이라는 게 별거 아닌데 하기 싫다. 쭉 하다가 이틀 쉬면 또 못한다. 꾸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상용은 1944년생으로, 만으로 7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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