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집콕 근황 중 청순 미모를 뽐냈다.
24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방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안의 작은 정원"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일상 사진을 올렸다.
문정원은 화분에 물을 주며 집안에 정원을 가꾸고 있다. 사진 속 선캡을 쓴 문정원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의 수수한 차림. 화장기 없는 청순한 얼굴과 편안한 복장으로 친근함까지 더했다.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여요. 어떤 화분인지 궁금하네요", "이름이랑 딱 맞는 정원이네요", "선캡 쓴 게 이리도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최근 문정원은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을 운영하며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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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정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