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번 훈련병' 손흥민이 화제다.
스포츠 스타에서 군인이 된 손흥민(28·토트넘)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훈련소에서 찍은 사진으로 추정되는 손흥민의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 화제가 된 것.
손흥민은 20일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제주 서귀포시 모슬포에 있는 해병대 제9여단 91대대 훈련소에 입소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특례혜택을 받은 손흥민은 내달 8일까지 약 3
그는 해병 9여단에서 다른 보충역과 마찬가지로 제식과 총검술, 행군, 화생방 훈련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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