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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스파이더맨3’ 내년 11월5일 개봉
기사입력 2020-04-26 16: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3’ 개봉일이 연기돼 내년에 만나게 됐다.
소니픽처스는 25일(
현지시간) 기존 2021년 7월 16일 개봉 예정이었던 ‘스파이더맨3’를 4개월 뒤인 11월 5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에 따른 결정이다.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11억 3,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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