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외로움을 전화로 풀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500회를 맞은 멤버들이 몸이 아파 쉬고 있는 전소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500회 특집 오프닝에 모인 멤버들을 위해 SBS 사장은 커피차를 보냈다. 이에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때 이광수가 갑작이 절을 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몸이 아파 쉬고
김종국은 "소민이가 많이 외로워 한다"고 말했고, 유재석도 "전소민이 전화를 끊으려 하지 않는다"며 그녀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소민이랑 전화를 하려면 각오를 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