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유민상과 김하영이 하룻밤을 보내며 본격적인 '으른의 연애'를 즐깁니다.
내일(8일) 방송될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속 '절대(장가)감 유민상'에서는 유민상, 김하영 커플이 진한 하룻밤을 의심케 하는 19금 현장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습니다.
이날 유민상과 김하영은 함께 술을 마시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깁니다. 다음 여행 데이트를 약속하는가 하면, 술을 술술 넘기며 진득하게 취합니다. 하지만 다음 날 유민상과 김하영은 파격적인 아침을 맞습니다.
옷도 제대로 입지 않은 유민상과 김하영이 같은 방 안에서 곤히 자고 있는 것입니다. 야밤 데이트에 이은 두 사람의 화끈한(?) ‘하룻밤’에 관심이 쏠립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김하영의 집을 갑자기 방문한 친구들에 혼비백산하기 시작, 함께 밤을 보낸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유민상은 좁은 장롱에 몸을 구겨 넣어 힘겹게 숨는가 하면, 김하영은 그를 들키지 않으려 연기자의 실력을 한껏 발휘합니다.
이런 가운데 김하영은 유민상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비춥니다. 친구들이 유민상을 계속해서 깎아내리자 “왜 남의 남자친구 욕을 하고 난리야!”라며 박력 있는 모습으로 애
과연 두 사람은 위기상황을 모면할 수 있을 것인지, 유민상&김하영 커플의 ONE NIGHT 사건은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