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 김혜영이 오늘(10일) MBC 표준FM ‘싱글벙글쇼’ 마지막 방송을 라이브로 진행한다.
MBC에 따르면, 두 사람은 특별 생방송 고별 방송으로 청취자들과 아름다운 작별을 한다. 정오 12시 10분부터 2시간 동안 MBC 1층 가든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
지난 6일 6일 MBC라디오 측은 2020년 봄 개편을 맞아 36년 동안 ‘싱글벙글
강석과 김혜영은 36년간 ‘싱글벙글쇼’를 진행하며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05년과 2007년에는 각각 MBC라디오국에서 20년 이상 진행한 DJ에게 수여하는 골든마우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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