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한우1++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사진=‘복면가왕’ 방송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보너스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주윤발과의 가왕전 대결에서 패한 한우1++은 결국 가면을 벗었다. 관객을 놀라게 한 그의 정체는 김호중이었다.
주윤발이 127대 가왕으로 선택됐다. 아쉽게 가왕자리에 오르지 못한 김호중은 “안녕하세요. 트바로티 김호중입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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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감독님의 초대로 영화 촬영장 구경을 갔다. 그때 이제훈 배우를 만났는데 ‘안녕하세 형님’이라고 하더라. 저보다 7살이 많았는데.. 웃겼던 일화가 있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