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박구윤이 영기를 칭찬했다.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으로 꾸며져 개그맨 출신 가수들이 출연했다.
영기와 함께 출연한 박구윤은 “트로트는 인성이 되어야 한다. (영기는) 효자다. 어머니를 잘 모신다. 어머니의 사랑에 눈물을 훔치는 걸 보고 대성하겠다 싶더라. 또 노래를 잘한다. 실력이 됐다. 춤도 잘 춘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옷이 잘 어울린다. 트레이닝복이 아무나 다 잘어울리는 게 아니다”며 치켜세웠다.
영기는 “이 트레이닝은 무대 의상이다. 인터넷 쇼핑에서 만 오천 원 주고
또한 영기는 ‘동네 오빠’ 콘셉트와 관련해 “중간을 유지하려고 한다. 소름 끼치게 잘 생기지 않았지만, 보면 나쁘지 않은 정도다. 스테이크는 남자친구랑 드시러 가고 저랑은 동네에서 치킨에 맥주 한잔”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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