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본 어게인’ 이수혁이 장기용 진세연과 호흡이 정말 좋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KBS2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극본 정수미, 연출 진형욱)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이 참석했다.
이수혁은 “호흡이 정말 좋다. 현장에서 호흡이 좋고 이야기를 알가는 과정에서 대화를 많이 하고 현장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 아직까지 호흡이 좋다. 이
진세연은 “메이킹에서 제 웃음소리 밖에 안 들리더라. 음소거로 웃어야겠다 싶더라. 제 웃음소리 밖에 안 들리나 싶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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