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Olive ‘배고픈데 귀찮아?’가 게스트 써니와 함께 마지막 초간단 요리쇼를 선보인다.
12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되는 ‘배고픈데 귀찮아?’(연출 신정민) 12회에서는 고기 중의 고기로 꼽히는 한우 파티가 펼쳐진다. 그간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간단한 꿀팁으로 배달 음식을 재창조하고, 간편식의 품격을 높여온 ‘풍시피’가 어김없이 빛을 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풍의 베스트 프렌드 써니를 위해 특별한 한우 레시피가 대거 등장한다. 첫 번째 풍시피 ‘한우 등심 튀김’에 이어 부쩍 더워진 날씨에 제격인 ‘한우 물회’가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특히 라면수프를 활용한 ‘한우 물회’를 맛본 써니는 진심 가득한 감탄사를 내뱉었고, 주우재는 “지금까지 나온 요리 중 내 취향 1등이야”라며 호평했다는 후문이다.
써니의 생일을 기념한 ‘한우 케이크’로 초간단 요리쇼를 마무리한 김풍과 주우재는 지금까지 선보인 음식 중, 각자 최고의 요리를 뽑으며 추억을 회상한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방구석 초간단 요리쇼 Olive ‘배고픈데 귀찮아?’는 15일 금요일 저녁 7시 50분, 12회가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