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로건 윌리엄스가 마약성 진통제 과다 복용으로 돌연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향년 17세.
18일(현지시간) 로건 윌리엄스의 모친은 뉴욕 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로건이 지난 3년간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중독으로 고생했으며, 펜타닐 과다복용이 사인이라고 전했다.
모친은 "로건이 9살 때 연기를 시작했으나, 13살 때 스트레스를 받는 오디션 과정 때문에 휴식을 취했다"면서 그 무
로건 윌리엄스는 미국 CWTV 히어로 드라마 '플래시'에서 어린 배리 앨런 역을 연기한 바 있다. 지난 4월 17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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