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TOP7 중 6인이 오는 6월 해인사 특별 무대에 오른다.
최근 해인사의 공지에 따르면 이들은 6월 6~7일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열리는 '한국전쟁 70주년, 해원 상생을 위한 해인사 추모음악회와 수륙대재' 일정 중 선림원 템플스테이 특설무대에 선다.
해당 무대는 TV조선이 직접 직접 구성, 진행한다.
해인사 추모음악회와 수륙대재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당시 희생된 군인과 민간인 138만 명을 위령 및 천도하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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