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새로운 느낌의 신곡 발매를 앞두고 걱정을 했다고 털어놨다.
2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코너 '최파타 쇼케이스'에는 지난 1일 미니9집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트와이스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MORE & MORE’로 국내 음원차트 1위, 해외 30개국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대해 채영은 "예상 못했다. 새로운 느낌의 곡이라 걱정을
신곡 안무에 대한 어려움도 털어놨다. 한 청취자가 “이번 안무가 어렵다. 댄스 챌린지를 못할 것 같다”고 하자, 모모는 “신곡이 나올 때마다 안무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번에는 특히 더 어렵다. 다이어트에 좋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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