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강원도 양구군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림, 구본승, 강경헌은 함께 걸어오면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김광규, 최성국, 오승은과 마주했다. 이어 강경헌과 오승은은 서로를 알아보자마자 환호하며 서로를 향해 달려갔다.
특히 오승은 강경헌을 향해 “하늘 같은 선배님”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주 새 친구로 합류한 오승은은 두 번째 여행에서 가장 보고 싶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