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의 '깡' 리믹스 버전에 참여해 호응을 끌어낸 래퍼 식케이(Sik-K)가 정규 앨범을 내놓습니다.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식케이의 두 번째 정규앨범 '헤드라이너'(HEADLINER)가 오늘(1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싱어송라이터가 피처링에 참여한 타이틀곡 '달링'을 비롯해 '뉴 러브'(NEW LOVE), '어디'(ADDY), '투 피키'(TOO PICKY), '너바나'(NIRVANA), '배' 등 총 10곡이 담겼습니다.
독일 역사학자 장 폴 리히터가 남긴 '인간의 감정은 누군가를 만날 때와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며 가장 빛난다'는 말을 인용해 곡마다 유기적인 메시지를 담아냈습니다.
식케이는 지난 3월 미니
특히 지난 4일 같은 소속사 가수인 박재범, 김하온, pH-1 등과 함께 비의 '깡' 리믹스 버전을 발표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