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더 킹: 영원의 군주'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고은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내일 '더 킹: 영원의 군주' 벌써 마지막 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고은이 활짝 만개한 벚꽃나무 앞에 선 모습이 담겼다. 극중 배역 정태을이라는 이름이 적힌 하얀 태권도복을 입은
김고은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쉽다", "고생 많았다", "더 보고싶은데 벌써 끝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 중인 SBS '더 킹: 영원의 군주'는 6월 12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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