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이태원 클럽 방문 논란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11일 SNS에 “6.11 카밀리아데이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꽃다발과 케이크를 앞에 둔 채 미소 짓고 있다. 박규리는 카라 팬들을 위한 기념일 카밀리아데이를 축하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달 황금연휴 기간 중 사회적 거리 두기를 어기고 이태원 클럽을 방문해 논란에 휩싸였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이태원의 한 클럽을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당시 박규리 소속사는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박규리는 논란 한달 만에 얼굴이 담긴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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