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라진 시간'의 정진영 감독과 주연 조진웅이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동반 출연한다.
장진영 감독와 조진웅은 16일 오전 11시부터 방송되는 SBS 라디오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동반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형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33년 연기 인생을 살아온 관록의 배우에서 오랜 꿈이었던 영화 연출에 도전해 패기 가득한 신인 감독의 모습을 선보인 정진영 감독과 조진웅은 '사라진 시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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