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홍 /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이기홍이 사람 엔터테인먼트에서 이하늬, 이제훈과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이기홍은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할리우드를 이끌어 갈 또 한 명의 한국계 배우로서 전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온 배우인 만큼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무대에서도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이기홍은 2011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로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장르에 구애 없이 할리우드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2014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메이즈 러너'에서는 미로의 지도를 완성하는 러너 팀의 리더이자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는 한국인 민호 역을 맡아 할
미국 연예 매체인 피플 지가 선정한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에 랭크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기홍은 2017년 영화 ‘특별시민’에 출연해 하버드 출신 미국 변호사이자 한국 정치에 입문할 야망을 지닌 스티브 홍 역으로 열연,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