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예명의 비밀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는 태진아가 출연했다.
이날 태진아는 본명인 조방헌 대신 태진아라는 예명을 쓰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당대 최고 가수들
또 태진아는 자신에게 트로트는 목숨 같다며 “좋은 작곡가 선생님께 좋은 곡을 받았고, 팬 여러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제가 31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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