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방송인 송해가 고열과 감기 증상으로 입원했다.
송해는 최근 고열과 감기 증상으로 한양대 병원에 입원했다. 송해 측은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25일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입원했다. 요즘 코로나다 뭐다 해서 하도 그러니까 고령이다 보니 안정을 위해 입원했다”며 “코로나 검사는 고열이 있다 보니 형식적으로 진행한 것인데 예상대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송해는 지난 1월에도 감기와 폐렴 증상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송해는 건강을 회복, 2주만에 퇴원했다. 송해는 건강 문제로 오늘(27일) 진행 예정이었던 '전국노래자랑'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19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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