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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러기 엄마로 10년, 혼자 밥 먹는 게 힘들었다"(아침마당)

기사입력 2020-06-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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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영란이 기러기 엄마로 10년을 살았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2에 출연하는 배우 박원숙 김영란, 가수 혜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란은 기러기 엄마로 10년을 살았다며 “제가 기러기 엄마인지 몰랐다. 아이들이 조기 유학을 가고 어떻게 하다 보니 혼자 있게 됐다. 혼자 밥 먹는 게 힘들었다. 너무 외로워서 동네 사랑방에 가서 거기

있는 사람들과 밥을 먹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란은 “나중에 기러기 아빠가 사회적 문제로 나오더라. 그때 내가 기러기 엄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됐다”며 “혼자 사는 게 익숙해지긴 하더라”고 설명했다.
박원숙 김영란 문숙 혜은이가 출연하는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2는 7월 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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