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송채윤(33)이 웹툰작가로 변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송채윤이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송채윤은 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기사가 포털사이트 메인에 노출된 것을 캡쳐한 사진을 게재하며 "감사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앞서 송채윤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11년간의 배우 활동을 뒤로하고 작가 송채윤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명문 여고에서 펼쳐지는 소녀들의 피튀기는 경쟁 네이버 웹툰 ‘선의의 경쟁’이 7월 1일 11시 이후 공개되오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쓴소리 환영”이라고 직접 알렸다.
송채윤은 개명 전 송민정으로 2006년 영화
현재 넷플릭스 ‘킹덤’의 원작 ‘신의 나라’를 발표한 콘텐츠 전문 제작사 와이랩 소속 작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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