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故 엔니오 모리꼬네의 생전 사진을 공개하며 추모했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엔니오 모리꼬네 선생님을 추모하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엔니오 모리꼬네와 함께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엔니오 모리꼬네는 낙상사고로 인해 골절 치료를 받던 중 이탈리아 로마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무려 5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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