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데뷔 후 첫 단독 웹 예능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의 새로운 모습에 뜨거운 기대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미디어 기업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데뷔 후 첫 단독 MC에 도전하는 웹 예능을 오는 8월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인기 웹 예능 ‘와썹맨’과 ‘워크맨’을 처음 기획, 제작한 고동완 PD 등 원년 제작진이 ‘열정 CEO’ 유노윤호와 함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박한 예능으로 찾아온다.
유노윤호가 '열정 CEO'로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누리꾼들은 "새로운 유노윤호의 어록 탄생인가", "'열정 CEO'라니
한편, 유노윤호는 '열정 만수르'라고 불릴 만큼 매사에 열정적인 FM 아이돌로 유명하다. 특히, 유노윤호는 "인생에서 중요한 금은 지금", "싫어하는 벌레는 대충" 등 주옥같은 열정 명언을 쏟아내며 '명언제조기'에 등극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유노윤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