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고혹미를 발산했다.
고소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언제 벗을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백화점 식품 코너에서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강렬한 빨간색 니트를 입은 고소영은 우아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마스크를 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마스크 써도 예쁨 주의”, “언니는 항상 20대 같아요”라며 47세의 나이를 잊게 만드는 고소영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남매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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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