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청춘들이 청원 여름 여행을 떠난 가운데 ‘부부의 세계’ 김선경과 돌아온 막내 브루노, 새 친구 윤기원이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추억의 엿치기로 설거지 당번을 정한 뒤에 잠시 휴식을 가졌다. 이후 청춘들은 집 앞에 펼쳐진 바닷가로 가서 물놀이를 즐겼다. 최성국과 김선경은 서로 물에 빠트리려고 몸싸움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선경은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는데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다경엄마의 수난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물 공포증이 있는 김광규는 구명조끼를 입고서 김선경에게 다가가 상처난 곳을 살피는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그 사이, 브루노는 바다에 입수해서 폭풍 수영 실력을 뽐냈다. 이를 본 새 친구 윤기원도 자유형을 선보이며 물속에 있는 강경헌의 곁으로 다가갔다. 윤기원은 ”많이 왔지. 한 5m 왔지“라며 관심을 끌고자 했다.
이후 윤기원도
한편 이날 청춘들은 두 팀으로 나눠서 특별한 벌칙을 걸고 바다 릴레이 경주를 벌여 시원한 여름 여행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