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아픈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윤종신은 오늘(17일) SNS에 “좀만 기다려줘요”라는 글과 함께 윤종신 어머니 손으로 보이는 사진이 함께 올라왔습니다.
이에 김호영은 “선배님 힘내세요! 어머님위해 기도할게요”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팬들도 윤종신을 응원하는 댓글을 올렸습니다.
이방인
윤종신은 다음 날인 14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그는 “어머니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자가 격리를 마친 후 어머니를 찾아뵐 것이라고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