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의 인생이 영화로 제작된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호중이 이날 말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의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는 11월 개봉 목표로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영화는 김호중의 인생 전반을 담는다. 김호중의 불우했던 유년 및 청소년기를 비롯해 청년시절 이야기와 독일 유학 후 무명의 가수로 활동하던
현재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과 함께 방송가 대세로 자리매김했지만 각종 구설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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