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개량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아이돌 1위로 꼽혔다. 뷔 외에도 BTS멤버들이 5위까지 싹쓸이했다.
아이돌 랭키아 차트 '최애돌'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개량한복이 찰떡일 것 같은 아이돌’을 주제로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 뷔는 약 54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21만 2000표 이상을 획득하며 1위에 등극했다.
뷔는 만화에서 걸어나온 듯한 예쁘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동서양의 매력을 모두 지녀 어떤 스타일도 척척 소화한다. 캐주얼에서 슈트, 한복까지 어울리지 않는 옷이 없을 정도.
또한 뷔는 KBS2 드라마 ‘화랑’에서는 신라시대의 전통 의상을 잘 소화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새 디지털 싱글 다이나마이트(Dyn
또 방탄소년단은 음악과 메시지를 통해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밴 플리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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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애돌, 방탄소년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