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와 달콤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크로플 이 맛은 무엇? 크로플을 알아버렸다. 다이어트는 멀어져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효림은 이어 "12kg이 안 빠져요. 다들 빠지는데 나는 왜? 어떻게 빼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서효림은 남편 정명호와 다정하게 밀착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정명호는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짙은 눈썹에 강렬한 눈빛이 남성미가 엿보인다. 서효림도 모자를 쓰고 있지만 얼핏 보이는 인형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 6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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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