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전진(박충재, 40)이 9월 결혼한다.
신화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전진이 9월 13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이고, 서울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진은 3세 연하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과 교제 끝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깊은 신뢰를 바
이로써 전진은 소속그룹 신화에서 에릭에 이어 두 번째 기혼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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