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반려묘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체질 폴리. 카메라 따위에 난 긴장하지 않는다구! 나는 잔다 집사야. 너는 찍어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쇼파에 누워있는 반려묘를 쓰다듬으며 흐믓하게 바라보고 있다. 최희는 원피스 차림에 임신 6개월차 임에도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카메라가 집에 설치되있는 것으로 보아 유튜브 촬영 중이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신 중에 더 예뻐지네요", "언니는 내 롤모델", "폴리 너무 귀여워요", "청순하고 아름다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리고, 몸무게
한편 최희는 2010년 케이블채널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해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사랑 받았다. 그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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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