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최우식이 베이킹에 대한 의욕을 다졌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여름방학’에서는 템플스테이를 마친 정유미, 최우식이 집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미와 최우식은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정유미는 차 안에서 새벽 예불 후 금강경 독송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최우식도 “여름방학이 평생 추억될 게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동네 카페에 들러 잠시 휴식을 하기로 했다. 음료와 스콘을 주문한 최우식에게 카페의 오븐이 눈에 띄었다. 그는 오븐을 보고 “저런 게 있어야 한다”라며 베이킹에 대한 의욕을 다시 한 번 다졌다.
이어서 최우식은 카페 사장에게 “제가 베이킹을 하려고 연습 중인데, 통밀 식빵을 하는데, 반죽이 달라붙더라”라며 앞서 베이킹 실패담을 털어놨다.
이후 최우식은 음료를 마시면서 정유미에게 “혹시 여기서 수업 한 번 해봐도 되겠나 물어봐야겠다”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결국 그는 카페를 나서기 전 “사장님 쉬실
한편,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다. 정유미와 최우식이 바쁘고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찾아간다. 금 오후 9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