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가 미스트롯2를 준비하며 TOP7을 예감하는(?) 꿈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12회에는 박슬기가 하루종일 육아를 하면서도 미스트롯2 오디션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슬기가 하루종일 육아를 하느라 노래 연습을 하지 못했다. 남편 공문성은 집에 돌아와 박슬기에게 "연습 못 갔죠. 집에서라도 연습해야죠. 아기 내가 재울게요"라며 아기를 옮겨 안았다. 또 "저번에 연습하는 거 들어보니 잘하던데"라며 박슬기를 위로했다.
박슬기는 "연습하고 올게"라며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다. 그의 비밀 연습실은 자동차 안이었다. 박슬기는 "신랑이 매장 마감하고 오면 10시 반이다. 그래서 집에서도 아기 때문에 할 수 없어 차 안에서 한다"고 털어놨다.
박슬기는 차 안에서 연습
박슬기는 남편과 함께 밥을 먹으며 "좋은 꿈을 꿨다. 사람들이 한복을 입은 궁궐 안에 똥이 일곱 덩이 있었다"고 말했다. 남편은 "TOP7 아니냐"며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