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조정민이 지난해 광고 16개를 찍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첫 출연한 조정민은 “제일 나오고 싶은 프로그램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이었다. 피아노라는 특기가 있다. 선배님과 투 피아노를 놓고 치고 싶다고 생각했고 꼭 뵙고 싶었다”고 말했다.
MC 유희열은 조정민의 경력을 보더니 “자신의 경력 특이사항에 ‘건강미, 지성미, 섹시미의 아이콘’이라고 너무 뻔뻔하게 어필을 해줬다”며 “2019년 최다 광고를 찍
조정민은 “작년에 광고를 많이 찍었다. 대형광고는 아니더라도 중소형 광고 정도인데 계속 찍었다”며 광고 16개를 찍었다고 밝혔다.
또한 조정민은 “제가 오랫동안 살아남는 이유는 시키는 걸 대부분 다한다. 언제든 전화 달라. 죽은 물건도 살리는 얼굴과 건강미가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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