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예린이 남편 윤주만의 가족사에 눈물을 흘렸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윤주만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주만은 “형은 저에게 제2의 아버지다. 경제적인 부분을 다 책임졌다. 힘든 상황에서도 저에게 한 번도 배우를 그만두라고 한 적이 없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윤주만 형은 “아직도 기억이 난
이야기를 듣던 윤주만 아내 김예린은 “가장처럼 버텨주셔서 지금의 남편이 있다고 생각한다. 고맙다고 꼭 인사드리고 싶었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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